탑소닉은 업소형 초음파 세척기 생산의 선두주자입니다.
초음파 세척기의 핵심은 초음파 진동을 생성시키는 진동 소자와 그 진동 소자에 전기 신호를 보내는 발진기입니다.
탑소닉의 송용섭 대표가 처음 초음파 세척기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한 일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술력이 뛰어난 초음파 진동 소자 부품 회사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 노력 끝에 만난 협력사가 바로 국내 최초로 초음파 진동자를 국산화시키는 데에 성공한 기술 기업 ㈜듀라소닉이었습니다.
㈜듀라소닉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최초로 24kHz 진동소자와 입체형 3D 발진기(23.5kHz, 24kHz, 24.5kHz 동시 신호)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기존에는 업소형 초음파 세척기에 28kHz 이상의 산업용 진동 소자를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탑소닉은 (주)듀라소닉과의 독점계약을 통해 국내 유일, 국내 최초 24kHz 진동 소자를 공급 받아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세척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탑소닉 제품이 24kHz 진동 소자를 사용한 세척기라는 것은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오실로스코프 측정을 통해 인증되었고 해당 문서를 게시하였습니다.
많은 업체에서 24kHz 진동 소자를 사용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초음파 주파수를 거짓으로 알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전기 안전 검사와 전자파 시험 성적서 같은 것으로는 초음파 주파수 확인이 안됩니다.
1) 진동 소자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진동소자에 24kHz라고 쓰여 있습니다.
2) 발진기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발진기에 표시된 주파수가 진동소자의 주파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진기와 진동소자의 주파수가 서로 맞아야 전기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전문 기관에서 받은 오실로스코프 측정 결과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오실로스코프가 가장 보편적인 초음파 주파수 측정기계입니다.